미국 주식 대표 지수 4가지만 알면 됩니다

미국 주식 대표 지수는 4가지가 있어. 미국 주식 투자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지금 소개할 네 가지 지수는 꼭 알아야 해.

바로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그리고 러셀2000이야. 각각의 특징과 투자 전략을 정리했으니, 끝까지 보면 투자에 도움 될거야.

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 이미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이미지

다우존스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적인 주식시장 지수야. 무려 1896년에 시작되었지.

미국의 대형 기업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대표적으로 애플, 보잉,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등이 포함되어 있어.

특이한 점은 주가 가중평균 방식으로 계산된다는 거야. 무슨 말이냐면 주가가 높은 기업이 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야.

대표 ETF는 ‘DIA‘로, 다우존스를 그대로 추종하고 월배당을 지급하는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유명해. 한국 사람들은 ‘다이아’라고 불러.

만약, 고위험•고수익 전략을 원한다면 DDM(2배) 또는 UDOW(3배) 같은 레버리지 ETF도 있어.

2. S&P500 지수

S&P500 이미지
S&P500 이미지

S&P500은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지수 중 하나야. 상위 500개 대형주로 구성되어 있어.

시가총액 가중평균 방식을 사용해 대형주의 성과를 더 잘 반영해. 시가총액 가중평균 방식은 지수를 구성하는 개별 기업들의 비중을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한다는 말이야.

S&P500은 안정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투자 대상으로 인기가 많아. 대표적인 ETF는 ‘SPY‘로 가장 대중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어.

워런 버핏도 S&P500을 강력히 추천했어. “장기 투자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며 말했을 정도지.

만약 미국 경제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성과를 내고 싶다면 S&P500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

S&P500을 통해 고수익을 얻고 싶다면 SSO(2배), UPRO(3배)와 같은 레버리지 상품도 있어.

3. 나스닥 지수

나스닥 지수 이미지
나스닥 지수 이미지

나스닥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야. 기술주 중심의 지수로 유명하지. 특히 나스닥 100은 대형 기술주로 구성되어 있어.

여기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너희가 아는 기업들도 많아.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려는 사람에게는 ‘QQQ‘ ETF가 가장 적합해. 나스닥은 고성장 기술주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지만,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야.

나스닥 100의 레버리지 상품은 QLD(2배), TQQQ(3배)가 있어.

IT, AI 전기차 등 혁신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나스닥 지수를 눈여겨봐!

4. 러셀 2000지수

러셀 2000이미지

러셀 2000은 미국 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지수야. 대형주 중심인 다우존스나 S&P500과 달리, 중소기업의 성장주를 주로 반영해.

러셀 2000은 미국 경제 전반의 활력을 잘 보여주는 지표야. 중소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데 사용돼.

대표적인 ETF는 ‘IWM‘으로, 중소기업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적합한 상품이야.

특히, 러셀 2000은 시장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 트렌드를 읽는 데 유리해.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적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더 선호해.

러셀 2000의 레버리지 상품은 UWM(2배), TNA(3배) ETF가 있으니 참고해.

5. 요약정리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지수를 알아봤는데, 각각 고유의 특징이 있지?

✅안정성과 대형주를 원한다면 S&P500
✅기술주 성장에 주목한다면 나스닥
✅중소기업의 성장을 반영하려면 러셀 2000
✅전통적인 대형주에 집중하고 싶다면 다우존스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면 안정적인 ETF로 하는걸 추천하는데, 지수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내가 무엇을 살지 명확해 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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