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 단점 2가지와 극복 방법

미국 주식 투자하면서 환율과 세금이 발목을 잡는다고 느낀 적 있어? 미국 주식 투자 단점도 있기 마련이지.

특히 환율은 추가 매수하거나 투자금을 회수할 때 꽤나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이번 글에서 미국 주식 투자 단점과 극복 방법에 대해 완벽히 알아보자

단점1. 환율로 인한 손해

환율로 손해 보는 상황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첫째, 추가 매수를 할 때야. 주가가 떨어지는 타이밍에는 주로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주식을 싸게 사고 싶지만, 그 순간 환율 때문에 달러를 비싸게 사야 한다는 거지.

결국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주식 수가 줄어드는 거야.

둘째는, 투자금을 회수할 때야. 투자를 하다보면 주가가 많이 올라 매도하려는 순간이 언젠가는 올거야.

그때는 환율이 낮아져서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환차손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즉, 주가와 환율이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성향 때문에, 둘 다 이득을 보기가 쉽지 않다는 거지

환율이 높을 때 주가도 높을 수가 있어. 하지만 일반적으로 음의 상관관계인 경우가 많아.

단점2. 미국 주식의 세금

미국 주식에서의 환율 말고 또 하나의 단점은 바로 ‘양도소득세‘야.

국내 주식은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경우가 많지만, 미국 주식은 연간 250만 원을 초과하는 매매차익에 대해 22% 세율(지방세 포함)을 내야 해.

게다가 매년 신고까지 해야 하니 번거롭지. 하지만 방법이 있어. 아래에서 환율과 함께 어떻게 극복하는지 방법을 알려줄게.

3. 환율과 세금 극복 방법


➡️환율
환율 문제를 극복하려면 환율 변동을 예측하려고 애쓰기보다는 ‘거래 타이밍’을 분산하는 게 좋아.

  • 적립식 투자: 주가가 높다고 느껴질 때는 환율이 낮아졌을 가능성이 크니까 이때 미리 달러를 환전해 둬. 이후 주가가 떨어지면서 환율이 오르면, 사둔 달러로 주식을 매수하면 돼.
  • 투자금 회수 시점 분산: 주가가 오른 시점에서 달러를 확보한 뒤, 주가가 떨어져 환율이 높아졌을 때 원화로 환전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워봐.

결국, 긴 안목으로 환전과 매매 시점을 나눠 두 변수 모두에 유리한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 중요해.

환율은 장기적으로 보면 일정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향이 있거든.

➡️세금
또 하나의 단점은 바로 양도소득세라고 했지?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지 알려줄게.

  • 손익통산: 손실 난 주식과 이익 난 주식을 함께 매도해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 있어. 손실이 발생해도 이익과 상쇄할 수 있어 전체적인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 가족 간 증여 활용: 가족에게 주식을 증여한 뒤 매도하는 방법이야. 주식의 취득가액이 증여 시점의 가치로 다시 매겨지기 때문에 세금을 줄일 수 있어.

세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또 다음 글에서 한번 다뤄보도록 할게

4. 요약 정리

결론적으로, 환율과 세금이 단점으로 다가오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어.

환전 시점과 매매 시점을 분산시키고, 세금 관련 제도를 활용해 장기적으로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데 집중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핵심은 ‘꾸준함’이라고 할 수 있지. 환율과 세금에 두려워하지 말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미국 주식 투자에서 좋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거야.

아래 글에서 미국 주식에 대해 많이 배워가면 좋겠어.

이상으로 미국 주식 투자 단점과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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