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투자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미국 ETF에 투자하려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는 게 중요해. 포트폴리오가 잘 짜여져 있으면, 리스크를 분산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ETF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게.

1. 포트폴리오 구성 시 고려해야 할 것들

1)리스크 수용 능력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리스크 수용 능력이야. 투자자가 감수할 수 있는 리스크의 정도에 따라 포트폴리오가 달라지기 때문이지.

예를 들어, 리스크를 적게 감수하고 싶다면 안정적인 채권형 ETF나 배당주 ETF의 비중을 늘려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어.

반대로,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추구한다면 성장형 ETF나 기술주 ETF의 비중을 높일 수 있지.

2)자산 배분

자산 배분은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채권, 현금 등을 어떻게 나눌지 결정하는 거야. ETF는 기본적으로 여러 자산군을 추적하는 상품이야. 따라서 자산 배분을 잘하면 리스크를 분산 시킬 수 있어.

예를 들어, 주식형 ETF, 채권형 ETF, 금 또는 원자재 ETF 등을 적절히 배분하면 경제 변동성에 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3)투자 기간

ETF 투자에서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해. 단기적인 변동성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장기적인 수익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하는 게 좋아.

예를 들어, 나이가 20~30대라면 이상 장기적으로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는 S&P500 ETF나 나스닥 100 ETF를 선택할 수 있어.

하지만, 은퇴가 얼마 안 남은 50~60대라면 안정적으로 현금 흐름을 얻는 배당ETF와 채권 ETF의 비중을 늘려야 하지.

2. 미국 ETF 투자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는 리스크 수용 능력과 자산 배분이 핵심이야.

투자 금액을 주식, 채권, 현금 등 다양한 자산으로 나눠야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어. 아래에서 다양한 자산 배분 예시를 보자.

💡리밸런싱 팁을 주자면 비율을 맞추느라 자주 매매하지 말고, 반기 또는 연마다 비율을 조정해.

그리고 아래 포트폴리오는 정답이 아니야.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활용하면 돼!

1. 성향에 따른 ETF 포트폴리오

공격형 성향 투자자

  • 공격수(성장주ETF): 40~45%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30%
  • 수비수(채권ETF): 15%
  • 골키퍼(현금): 10%
  • 와일드카드(테마&섹터ETF):0~5%

중립형 성향 투자자

  • 공격수(성장주ETF): 20%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40~45%
  • 수비수(채권ETF): 20%
  • 골키퍼(현금): 15%
  • 와일드카드(테마&섹터ETF):0~5%

안정형 성향 투자자

  • 공격수(성장주ETF): 10%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30%
  • 수비수(채권ETF): 30%
  • 골키퍼(현금): 25~30%
  • 와일드카드(테마&섹터):0~5%

2. 나이에 따른 ETF 포트폴리오

20~30대: 자산 증식, 장기적인 복리 수익

  • 공격수(성장주ETF): 40~45%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30%
  • 수비수(채권ETF): 15%
  • 골키퍼(현금): 10%
  • 와일드카드(테마&섹터):0~5%

40~50대: 자산의 성장과 안정성 균형 유지, 은퇴 준비 시작

  • 공격수(성장주ETF): 15~20%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30%
  • 수비수(채권ETF): 30%
  • 골키퍼(현금): 20%
  • 와일드카드(테마&섹터):0~5%

60대 이상: 자산 보존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

  • 공격수(성장주ETF): 0%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40%
  • 수비수(채권ETF): 40%
  • 골키퍼(현금): 20%
  • 와일드카드(테마&섹터ETF):0%

3. 투자 기간에 따른 ETF 포트폴리오

단기 투자(1~3년): 원금 보전과 안정적인 수익 확보

  • 공격수(성장주ETF): 0%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30%
  • 수비수(채권ETF): 50%
  • 골키퍼(현금): 20%
  • 와일드카드: 0%

중기 투자(3~7년): 성장과 안정성의 균형

  • 공격수(성장주ETF): 20%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35%
  • 수비수(채권ETF): 30%
  • 골키퍼(현금): 10%
  • 와일드카드(테마&섹터ETF): 5%

장기 투자(7년 이상): 공격적 자산의 비중을 늘려 높은 수익 목표

  • 공격수(성장주ETF): 40%
  • 미드필더(밸런스ETF, 배당주ETF): 30%
  • 수비수(채권ETF): 20%
  • 골키퍼(현금): 5%
  • 와일드카드(테마&섹터ETF): 5%

자산 배분은 꼭 위에서 알려준대로 안해도 돼. 정답은 없어.

전설적인 가치투자자 워런버핏은 이런 말을 했어.

내가 죽으면 자산의 90%는 S&P500에, 10%는 채권으로 보유하라.

워런버핏은 주식형에만 90%의 비중을 두고 있지? 그 이유는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기 때문이야.

통계에 따르면, S&P 500을 1년 이상 보유할 경우 수익 날 확률이 72.9%, 10년 이상 보유한다면 94%, 20년 이상 보유한다면 수익 날 확률은 100%야.

워런 버핏은 14살부터 주식을 시작했어. 그리고 지금 자산의 대부분은 60대 이후로 얻은 거야. 이게 바로 장기 투자, 복리 효과의 힘이지.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은 꼭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주식을 모아가길 바래.

요약 정리

✅포트폴리오 구성 시에는 리스크를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지 고려를 해야 함.
✅자산 배분을 통해 리스크를 낮출 수 있음.
✅장기적인 계획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수익 확률을 높일 수 있음.
✅본인 나이가 많거나 안정적 성향이라면 채권 비중을 높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
✅본인 나이가 적당하거나 중립적 성향이라면 채권과 주식 비중이 비슷한 포트폴리오 구성.
✅본인 나이가 적거나 공격적 성향이라면 주식 비중을 높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

Leave a Comment